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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협, 기술관리 등 3개과정 개설
엔지니어링진흥협회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엔지니어링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실시된다.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회장 이우정 www.kenca.or.kr)는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기술수준 제고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사업관리 과정, 기술관리과정, 최고경영자과정 등으로 구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과기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및 KAIST와 공동으로 KAIST 분원 국제회의장(서울 홍릉소재)에 개설했다.
사업관리과정은 8월25일부터 29일까지 1차 교육을 시작하고 9월22일, 11월3일 각각 2차, 3차 교육을 시작하며 기술관리과정은 9월1일, 10월13일, 11월24일부터 개강, 3회에 걸쳐 5일씩 실시키로 했다.
또 최고 경영자 과정(24시간)은 9월17일부터 19일, 12월3일부터 5일까지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 교육은 교육비의 50%가 정부에서 지원이 되며 회원사의 경우 추가로 20%가 협회에서 지원해 엔지니어링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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