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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에서 307명의 CE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 줄탁동시 : 노사간, 임직원간 이홰와 협조로 화합해 난관을 헤쳐나간다.
(21.6%)
2. 거두절미 : 불필요한 자원의 분산을 줄이고 핵심사업에 집중한다.
(19.8%)
3. 교토삼굴 : 혹시모를 위기상황을 상정하고 대처방안을 구축해 놓는다.
(19.0%)
4. 전화위복 : 불황의 시기를 역전의 기회로 삼고 보다 공격적으로 경영 한
(17.7%)
5. 일이관지 :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애초에 갖고있던 계획을 계속밀고 나
간다.(9.6%)
6. 전대미문 : 새로운 전략 아이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돌파구를 마련
한다.(8.9%)
7. 삼고지례 : 위기를 극복할 유능한 해결사를 등용한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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